6.2지방선거 한나라당 거제시장 권민호 후보가 선관위 후보등록을 마치고 13일 이번 선거에 임하는 출사표및 최근 불거진 공천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졌다
권시장후보는 여론조사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검은 세력들의 음해공작 등으로 시민축제의 장이 되어야할 이번 지방선거가 혼탁한 기미을 보이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거부하고 기득권을 놓지않으려는 지방 토호 세력의 완강한 저항등으로 의혹성 여론등이 난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는 남의집 머슴이었지만 이제는 거제시민의 진정한 머슴이 되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공천의혹설과 추측성 내용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과 관련 , 한나라당 시장 공천과 관련하여 한푼도 오고간적이없다, 고 분명한 입장을 정리했다
또한 폴리뉴스에보도된 내용중 지역축구단 창단행사에서 현금100만원지원혐의에 대하여 그런사실이없다 왜곡된 사실이라고 밝혔다
최근 검찰에서 자택압수수색한 사실에 대하여 김후보는 그날 서울로 올라가고 있던중 검찰에서 압수수색에 협조해 달라고 집사람에게 문을 열어 주라고 했다
압수목록은PC와 관련된 것과 집사람의 수첩을 가져간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하며, 이제는 모든 경쟁후보자들이 포지티브선거, 정책대결로 축제의 장을 만드는 선거을 제안했다
|
최종편집 : 2024.5.17 금 15:24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