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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거제에서 1월 7일 개막
26개 팀 1천여 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축구축제
2008년 01월 09일 (수) 11:28:33 거제뉴스 mirudami@hanmail.net
올해로 두 번째 맞이하는 전국 우수 초`중 축구 스토브리그 대회가 아름다운 남도의 섬 거제도에서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초등학교 14개 팀, 중학교 12개 팀 등 26개 팀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거제종합운동장 등 4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스토브리그 참가팀들은 따뜻한 기후와 지리적인 조건으로 동계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는 거제도에서, 대회기간동안 개인기와 팀워크를 배양함과 동시 팀별 풀 리그로 우승 팀을 가리고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감투상, 득점상, 최우수골기퍼상 등을 시상 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대회와 관련, 지역엘리트 스포츠를 위해 축구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여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잘 조성된 체육시설과 야간훈련을 실시하는데도 무리가 없는 온화한 기후 조건을 대외에 널리 알려 동절기 전지훈련코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이 대회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아름다운 해안선과 겨울바다의 낭만적인 분위기로 스포츠와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거제 이미지를 살려 내년도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전략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26개 팀이 지난해 대회에서는 초등부 우승에는 장승포초교(거제), 준우승에는 동산초교(이리), 공동 3위에는 월곡초교(광주)와 문화초교(군산)가 차지하였으며, 중등부 우승에는 대륜중(대구), 준우승에는 효정중(울산), 공동 3위에는 연초중(거제), 부산진중(부산)이 차지하였고, 고등부 우승에는 거제고(거제), 준우승에는 청구고(대구), 공동 3위에는 숭실고(서울)와 용문고(서울)가 차지했다.

거제시에는 전국 최고의 축구 명문고인 거제고등학교 팀과 중등부의 연초중학교 팀, 초등부의 장승포초등학교 팀이 거제축구를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전국의 유명선수들도 이 학교로 전입해 오고 있다. 또한, 이 학교에서 배출한 선수들은 국내 K리그와 국가대표 선수로 많이 발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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