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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인양 ,대우3600호 역사의 현장에서 귀향 환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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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용사들을 영혼을 위로해야할 역사의 현장에서 천안함 선수 인양작업에 투입됐던 대우3600호의 거제입항 환영식이 3일 오전 대우조선 RD-3 DOCK와 RD-4 DOCK 사이 돌핀안벽에서 개최되었다.
입항 환영식과 관련, 대우조선관계자는 "천안함 인양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임직원45명에게 악조건 속에서도 인양에 최선을 다해준 점에 대하여 격려의 표시로 보훈처에서도 거제지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겠다는 내용을 받아 이날 이번 입항 환영식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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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5 목 08:43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