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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거제시장후보 권민호,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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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거제시장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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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2지방선거 한나라당 거제시장 후보로 권민호 공천경쟁자가 김한겸 현 시장을 여론조사에서 초반약세을 뒤집고 간발의 차이로 공천 자로 최종 확정됐다.
거제시장여론조사 발표을 앞두고 거제지역 시민들과 각 선거진영에서는 서로 앞선다는 주장을 하고 있었으나 30일 오후 경남도당공천심사위원회가 거제지역 시장후보로 권민호전도의원이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경남도당 공심위에 발표한 두 곳의 여론조사 기관 중 한 곳은 53% 대 46%로 7% 권민호 우세, 또 다른 한 곳은 49.x 대 50.x로 1% 차로 권민호예비후보가 두 곳에서 다 이겼다.
도의원 제1선거구(고현· 장평·상문·수양동)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는 김일곤에비후보가 여론조사 경선에서 천종완예비후보를 4% 차로 따돌리고 도의원 후보로 확정되었으며
시의원 라선거구(일운·동부·남부·거제·둔덕·사등면)에서는 한나라당 시의원 후보로 박호영에비후보가 확정됐다. 그리고 시의원 마선거구(능포·마전·장승포·아주동)에서는 한나라당 시의원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김두환에비후보와 윤동원예비후보가 확정됐다.
한나라당 거제시장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진보측 후보들의 거제시장 단일화 후보확정이 급물살 탈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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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