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2지방선거 거제지역 경남도의 제3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현규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29일 장승포동 신부월드2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한표 스페이스캠프 추진위원장, 성충구 거제수협조합장, 권순옥 장승포농협조합장, 원재희 거제문화원장, 박종우 거제대학 총동문회장, 박문길 거제시 보디빌딩 협회장, 유승화, 이태재 거제시장 후보들과 김해연도의원, 옥기재시의회 의장, 김두환시의회 부의장, 한기수시의원, 강복준예비후보, 김경진예비후보, 정동한교육의원 예비후보등 지역 인사들의 대거참석과 함께 지지자 약 300여명의 참석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김현규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역 여러 어르신들과 선,후배들이 도와주신 은혜에 만분의 일이나마 보답해 보겠다는 소박한 심정으로 당의 공천이 아닌 주민여러분들의 공천을 받아 당당하게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현규 예비후보는 제3선거구가 경제, 교육, 교통, 복지등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제1선거구, 제2선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건에 처해 있는 실정을 들어 모두가 힘을 합해 효과적으로 제3선거구가 안고 있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번 6.2 지방선거에 꼭 당선되어 고향지킴이로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지를 당부했다.
김현규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섬길 줄 아는 준비된 일꾼’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노동조합의 직접 참여가 보장되는 대우조선의 합리적 매각 ▲국제도시 거제로의 도약 ▲행복도시 거제 ▲사람중심 거제 등을 주요비젼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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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9.10 화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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