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2 지방선거 민주노동당 거제시의원 “다”선거구(옥포1동, 옥포2동) 권동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7일 지지자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원을 보냈다
이날 개소식에서 유준근 선대본부장은 “권동규 후보는 대우조선노동조합에서 4년동안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힘써왔다. 노동자안전을 책임지고 거제의 안전을 책임질 후보다.”며 꼭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으며, 같은 현장에서 함께 일해온 직장동료 박민수씨는 “형님이 언제나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봐왔다. 더 큰 것을 이루기 위해 시의원으로 나온 만큼 열심히 돕겠다.”고 축하의 말을 남겼다.
또한 허정강 옥포교회 목사는 “권동규후보는 시의원이 되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듣겠다고 한 적이 있다. 그것으로 이미 시의원의 자세가 되었다고 본다. 시민의 바램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일꾼이 되리라 믿는다.”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권동규 후보는 “1년에 4천7백억이나 되는 거대한 예산이 몇몇 개발업자들의 이익으로 돌아가서는 안될 것이다. 진정 시민들의 편의와 복지를 위해 거제시의 예산이 집행되어야 할 것이며, 노동자 안전, 거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시의원이 될 것이다. 뚝심있게 시민들을 만나고, 더 낮은 곳에서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해 주시는 분들게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 함께한 지지자들은 “노동자 뚝심”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굳세고, 우직하며, 변하지 않는 시의원이 될 것이라며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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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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