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2지방선거 에 출마할 진보신당 경남도의원 김해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시민이 주인이다"
지난4년간 경남도의원 의정생활중 야당교섭단체 대표와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등 많은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저와함께 공감대을 같이 하였고 다시한번 지지해주신 많은 거제시민들께 감사에 마음을 전달한다며 항상 서민의 편으로 시민이 주인이다는 마음으로 이번지방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보신당 출신 시의원등 약 900여명이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또한 김의원은 “항상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친구가 되고자 했고 사랑하는 거제를 위해 열심히 일했으며, 할 일 많은 거제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겠다고 거듭 밝혔다.
김의원은 주요공약은
- 지방자치의 주인인 시민들이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주권시대의 초석을 놓겠으며
- 올 연 말 준공 예정인 거가대교의 완벽한 시공관리와 준공, 그리고 합리적인 통행료가 결정되어 거제 발전의 견인차가 되며
-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대우조선 해양(주)의 졸속적인 매각을 방지하고 지역과 구성원이 공동 번영하는 합리적인 매각을 위한 노력과
-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 갈 수 있도록 교육시설과 복지가 풍족한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과
- 지역의 희망만들기를 통해서 각 지역별로 미래 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들과 공동체를 형성하겠으며
- 힘없고 소외받는 사람들이 당당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한 섬기는 정치등을 공약사항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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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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