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동장 김우식)은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창출의 목적으로 추진 중인 희망근로사업 ‘테마꽃길’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2일부터 시작된 테마꽃길 조성작업은 보건소～해수온천 주변을 비롯한 두산위브 옆 둑길, 양정마을 입구에 조성하여 영산홍, 칸나, 설유화 등 3,000주를 식재하였다.
또한 4월 2일 식목일 행사에도 영산홍 200주, 칸나뿌리 500개를 식재할 계획이다.
수양동에서는 꽃길을 조성하고 있는 희망근로 참여자(13명)에게 작업용 안전조끼를 제작하여 착용케 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있다.
김우식 동장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기간인 3월～ 6월까지 지속적으로 테마꽃길을 조성․관리하여 여름부터 많은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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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9.1 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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