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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거제시장후보 단일화 여론조사로 결정,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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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 야4당 대표(국민참여당 조성제, 민주당 옥영강, 민주노동당 반민규, 진보신당 나양주)와 민주노동당 이세종 거제시장 예비후보(대리인 박기병). 진보신당 김한주 거제시장 예비후보(대리인 김용운) 등 6명은 2010. 3. 29(월) 저녁 7시 옥포에서 6.2 지방선거 범야권단일화를 위한 제3차 모임을 가졌다. (이상 당명의 가.나.다 순)
이 모임에서 양측 후보의 대리인에 대해 범야권후보 단일화와 관련하여 전권을 위임받았음을 확인하였고 대리인들은 4당의 대표들이 3월2일과 3월 22일 가진 2차례 모임에서 확인한 범야권 지방선거 후보단일화 대원칙 합의를 추인하였다.
이후 진행된 단일화 방안에 대한 토론 결과 시장 후보단일화 방법은 시민여론조사의 방법으로 하고, 그 시기는 한나라당 후보 결정 시기에 즈음하여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여론조사의 구체적 방식에 대하여는 양 후보측 대리인이 수시로 만나 토론하고 그 진행상황에 대하여 4당 대표가 참석하는 연석회의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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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9.10 화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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