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대우조선 노동조합(위원장 최창식)은 정월 대보름 행사에서 들어온 절값을 지역 아동 복지센타에 전달했다.
옥포지역은 김해연 도의원과 이행규 시의원이 추천했으며, 능포지역은 한기수 의원이 소개했다.
김해연, 이행규, 한기수 의원은 지역에 소외받고 있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으면서도 시로부터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고 지역의 각종 봉사단체의 손길도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어 매우 어렵게 운영되고 있는 곳이 "지역 아동센타"라고 말하고 국가에서 책임져야 하는 아동복지가 봉사단체나 국민들의 책임으로 떠밀려 있다며, 사 회복지 단체의 빈부격차 해소 와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우선 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능포의 큰 빛 공부방 실장은, 건네주는 45만원의 돈을 받아들고 정말 큰 돈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돈이면 ‘순간온수기’를 살수 있다며 기뻐했다. 대우조선 노동조합은 정월 대보름 행사 절값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 째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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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10.21 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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