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의 비상 명품도시의 완성"

김한겸 거제시장이 16일 6,2지방선거 한나라당거제시장 예비후보로 공식출마을 선언했다


거제시장은 민선5기 제7대 거제시장출마을 선언하는 자리에서 "거제의 미래발전을 기대하며 시정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루하루 새로운 모습을 갖추는 희망의 거제을 재임기간중 만들어 왔다"며 "시정의 연속성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시책을 마무리 할수 있게 지지"을 호소했다


또한 2003년 5대 거제시장 취임 19만의 거제시 인구가 재임기간중 23만명으로 늘어났으며 재정규모는 2천억에서 4천6백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23%에서 43%로 기적같은 성장을 이룩할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성원으로 이같은 결과을 얻을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김시장은 차기시장의 추진할 공약으로 "추진사업을 마무리하여 지속가능한 산업기반을 조성",전국1위의 소득도시의 탄생을 ,해양자원 극대화로 해저레저단지조성,새로운 관광테마개발로 국내최고 관광지 육성,소득수준에 맞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창조 ,희망있는 교육복지 시책 강화 ,농어업인 소득증대와 삶의질 향상, 녹색기능도시로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천과 관련 공정한 절차을 거쳐 진행된 공천결과에 대하여 승복하겠다는 의사을 분명하게 밝혔으며 이와관련 ,불공정 경우시 시민의 뜻에 따라 향후 진로을 선택하겠다는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