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은)는 2009년 9월에 이어 세 번째 실시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사등면 주민자치위원 10명은 성포리 항도마을 장애인세대(최성록씨)를 방문하여 노후된 집을 수리하고 도배, 도색, 장판교체를 실시하며 소외된 이웃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김상계 면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며 마음과 정성을 나눌 수 있는 이런 사랑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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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10.8 화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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