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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범야권 후보 단일화 추진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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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정당명 가.나.다 순)의 거제지역 대표들은 지난 2 일 옥포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오는 6. 2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필승을 위하여 후보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우고 있다
이 날 회동에서 4당의 대표자들은 각 당의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출마예상자들에 대한 현황과 후보단일화를 위한 각당의 입장을 이달 중으로 실무적 토론을 완료하고 최소한 4월 중순까지 단일후보를 확정하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단일화를 통한 선거의 승리는 물론, 4당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방정부 연정 또는 협치를 통해 거제시정을 개혁하고 발전시키자는 대원칙에 합의하고 빠른 시일 내 다시 만나 단일화 협상 실무진 구성 등을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한편 6,2일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후보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여권후보의 대응과 무소속 후보들의 행보에 지역정가는 무성한 시나리오가 난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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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5 목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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