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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신도시 개념 개발 계획 진행중 ,거제의 대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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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새로운 성장동력일환으로 지난 26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가덕도의 개발과 미래”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의 주제인 가덕도일대 22.52㎢ (680만평)대상으로 신도시개념의 개발계획이 착실하게 준비되어 가고 있는 현재 진행중인 상황이다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중 향후 가덕도가 개발된다는 가정아래 향후 거제도의 미래는 어떤모습의 도시기능을 가져야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지속적인 발전을 계속할수 있을지에 대하여 논의와 대책을 세워야할 시점이다
현재 부산은 인구유출이 계속되고 있고 전국 시도에 비해 모든 성장지표는 뒤지고 있다.
이에 대한 생존전략으로 부산시는 2020비젼으로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해양수도로서 국제적 위상을 위해 변화를 꾀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도시를 위해 발전전략을 수립과 동시에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서·남부권의 가덕도를 세계적인 관광휴양 신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그중 대표적인 부산시의 야심작 “가덕도 - 대규모 체류형 해양복합관광 휴양지”는 가덕도일대 22.52㎢ (680만평)대상으로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 레저 중심의 미래형 고품격 해양관광지를 조성 목적으로 스포츠, 숙박, 의료, 오락시설 등의 휴양시설과 함께 인근 신항만과 연계한 국제업무전시 기능을 겸비한 압축도시로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도입된 새로운 차원의 신도시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사실에 거제도가 가장 주시 해야할 부산시 개발계획이다
또한 인근 진해시도 웅동지역(매립지)에 1조 1천억원의 가덕도와 유사한 관광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남해안주변, 특히 거제도를 둘러싼 육지 도시들이 도시 생존전략을 위해 각 지자체는 신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전력투구하고있는 상황이다
창조도시포럼(대표 유승화)에서는 유승화대표와 사무실 임원진 4명이 포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화 대표는 가덕도개발 국제공모의 심사위원인 워싱턴 대학교 앤 베르네르 무돈교수(건축학)와 평소 친분이 있던 서울대 양병이 교수등과 함께 포럼을 마친후 거제도의 도시개발 및 관광산업등에 대한 논의와 향후 거제시의 미래
가치및 발전상에 깊은 관심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덕도개발계획과 관련 6,2 지방선거의 주요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며
지방선거가 마무리 되면 거제지역 최대 화두가 될가능성이 높다
아래는 가덕도 신도시 조성의 일환인 “해양복합관광 휴양 신도시 개발계획” 국제공모 요약내용이다.
가덕도 해양복합관광 휴양지 개발계획
□ 대규모 체류형 해양복합관광 휴양 신도시 국제공모
1. 가덕도일대 22.52㎢ (680만평)대상
①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 레저 중심의 미래형 고품격 해양관광 지를 조성 목적
② 스포츠, 숙박, 의료, 오락시설 등의 휴양시설과 함께 인근 신항만과 연계한 국제업무전시 기능을 도입할 계획
③ 공모기간 : 2009. 11. 20? 2010. 2. 18. 공모실시결과
국내 29개, 외국37개 등 총 66개 작품 접수
(외국: 미국 10개, 이탈리아 6개, 프랑스 3개, 일본2개,
캐나다 2개, 네덜란드 2개)
④ 당선작은 3. 2일 발표예정
1등 : 상금 2억원과 마스터플랜 용역시 우선 협상권
2등 : 6,000만원
3등 : 2,000만원 (2개팀)
⑤ 당선작 심사위원
. 미국워싱던대 Anne Vernez Moudon 건축공학 교수
. 양병이 서울대 환경공학 교수
. 서의택 부산대 석좌교수 (중앙도시계획 위원장)
. 이상림 한국건축가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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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25 목 08:53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