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0년 2월 5일 오전 고현동 소재 청화횟집(대표 옥경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양곡 20Kg, 10포를 고현동주민센터(동장 주양운)에 기탁하였다. 고현동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10세대를 선정하여 직접전달 할 계획이다.
또, 고려4차아파트(21통장 신용대) 501동 반상회에서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권○○씨가 지난 1월 말 교통사고로 목뼈를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하자, 아파트 통로 기금 중 일부를 금일봉으로 전달하는 등 설날을 전후하여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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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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