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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지역경제 협의회 거제시장 상품권 판매 협약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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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역자금 역외유출방지로 지역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거제사랑 상품권의 판매 확대를 위해 거제사랑 지역경제협의회(회장 백말숙)와 삼성중공업(주) 새마을금고 간에 판매소 개설 협약을 맺어 2월 1일부터 거제사랑 상품권을 삼성중공업 사내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거제사랑 상품권은 2006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하여 지난해에는 93억 원을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현재까지 총 291억 원을 판매하여 지역경제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판매소개설은 삼성중공업(주)에서 지역민을 위한 상품권 판매 확대 요청에 의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판매방법은 거제사랑 지역경제협의회에서 상품권을 구매, 삼성중공업 새마을 금고에 위탁 판매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판매소 개설로 삼성중공업(주) 직원의 거제사랑 상품권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며 얼마만큼의 실적을 거둘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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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