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체육관에서 30일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밤이면 밤마다’를 부른 이진화씨(대우조선해양 해양생산 2팀)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고로쇠 축제와 함께 개최된 KBS전국노래자랑은 예선 251팀이 참가하여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5명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또한 거제시체육관에서 펼쳐진 노래자랑외 본선진출자들을 응원하는 관객들의 열기가 더 뜨거웠다
이날 초청가수로 현철 , 유지나, 류기진, 임수정, 이용등의 인기가수 다수가 참가하여 거제시민과 관광객의 환호을 받았다
KBS 전국노래자랑 수상자는 최우수상 이진화씨를 비롯 우수상은 ‘쓰리랑’을 부른 선유미(여,18,광주광역시 송원여고)양, 장려상은 ‘물방아 도는 내력’을 부른 김길용(60,옥포동), 인기상은 ‘흰구름 가는 길’을 부른 정행진(56,둔덕면), ‘하이난 사랑’을 부른 이수정(여,34,일운면), ‘어부바’를 부른 윤소연(8,일운면)양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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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겸 거제시장이 사회자 송 해씨와 함께 노래 '동반자'를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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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상품권을 전달하는 거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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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