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2006년 부터 해마다 3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개선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거제시는 급격한 도시팽창과 조선산업 활성화 등으로 늘어나는 산업물동량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시내을 관통하고 있는 14호 국도을 중심으로 교통량이 폭주하고 있어 거제최고의 번화가인 고현동을 정점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고현동 황제노래방앞 교차로 에서 지난해 25건 고현동 여객선 터미널 앞 교차로15건 장평동 신촌교차로15건으로 제일많이 발생하는 사고지역으로 악명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행자 교통사고 빈발지역으로 고현동 신현지구대 앞 고현사거리 34건 ,장평동 오거리앞37건, 고현동 현대자동차 대리점앞에서 39건등으로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거제지역 올교통사고 사망자가 10월말 현재 34명으로 지난4년간 한달평균 약 3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교통안전망 확보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할 거제시의 우선 과제이다
특히 내년말 개통예정인 거가대교 개통을 앞두고 있는 거제시는 도로망 확충에 필요한 예산확보등을 위해 중앙정부을 비롯한 경남도의 예산확보등을 위해 필사적은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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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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