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여경상)은 주민의 여가선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배드민턴 클럽 창립식을 지난 27일 주민자치센터에서 가졌다.
배드민턴 클럽은 지난 10월 13일부터 회원모집을 시작하여 당초 말일까지 접수 받기로 하였으나 단기간 내 50명이 신청함으로써 중간에 모집을 종료하였다.
창립식에 참석한 김석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직 체육동호회가 없다보니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웰빙시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지역에 불고 있는 생활체육 열풍을 반겼다.
마전동에 따르면 “배드민턴 클럽 창립을 계기로 탁구 등 여러종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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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5 수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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