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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소년 수련관 관훈공모 당선작 |
| “눈을 뜨자! 꿈 희망! 날아보자, 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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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용규)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51명의 시민들이 제출한 작품 가운데 임재성씨가 제출한 “눈을 뜨자! 꿈 희망! 날아보자, 미래를”이 수련관의 관훈으로 정해졌다.
우수작으로는 김희량씨가 제출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거제시 행복 충전소”가 장려상으로는 이나리씨가 제출한 “펼쳐라! 네 꿈을 날아라! 세상으로” 이영미씨가 제출한 “jump 거제! jump 청소년!”이 각각 선정되었다.
지난 9월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출된 총 54개의 작품에 대해 수련관 관계자들이 15일까지 논의 끝에 10개 작품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작품에 대해 4일간의 고현사거리와 수련관 내방객 658명의 거리 투표를 통해 4개 작품을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4개의 작품은 전문집단의 최종 심사를 통해 최종 한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수련관 1층 로비에 게첨되어 수련관을 찾는 청소년과 시민들에 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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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6 목 10:59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