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농업선진지 견학다녀오다.
거제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선터장 : 류재선)의 영농기술교육담당(담당자: 정해완)그룹의 30여명은 19일(월)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상리 상법녹색체험마을을 견학과 21일(수)해금강 테마파크 견학 행사를 가졌다.
거제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영농기술교육은 결혼하여 거제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함을 목적으로 하며 영농프로그램을 통하여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있다.
금번 선진농업기술 탐방을 위하여서 거제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장평동의 열린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아침 일찍 부산함으로 거제를 출발하여 산청에 10시30분경 도착하여 현대의 콤바인에 의한 추수 방법이 있지만 전통적으로 해 오던 직접 벼를 베어서 묶어 운반하여 홀태를 통한 추수를 하여보고, 호박을 이용하여 전통 엿 만들기, 그리고 산청에서 재배되는 사과에 대한 재배 방법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접 잘익어 탐스럽기만한 사과를 직접 수확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딩티상(베트남)씨는 한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보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며, 한국의 전통 추수방법이 현대의 추수방법보다는 전통적인 추수방법이 비록 힘이 들었지만 좋은 경험이며, 호박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문화와 한국의 과일 사과를 직접 따 보는게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다며 영농기술 탐방을 준비한 다문화지원센터 영농기술교육담당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영자(중국)씨는 테마파크 견학을 통하여서 사진과 전시물들을 통하여서 이지만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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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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