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면(원희 면장)은 추석을 맞아 불우이옷돕기 접수처를 설치한 이후 지속적으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16일 해금강테마박물관(대표 경명자) 현금 500,000원을 비롯한 부산횟집 최기열 대표가 쌀 20kg 12포(504,000원), 강차정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쌀 10kg 24포(600,000원)의 성금품이 기탁되어 차상위 계층의 불우가정 41세대에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남부면은 큰 기업체도 없고, 인구수도 작지만 이처럼 온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면민 특유의 상부상조하는 마음이 표현되었다고 보인다.
원희 면장은 “남부면 주민들의 순수한 마음과 어진성품이 불우가정을 도우는 밑그림 이라”면서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불우 이옷돕기에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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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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