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청)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민들에게 필요한 만큼의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사랑의 쌀독”을 비치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여영공 장평동장은 기존 사무실 내에 쌀독이 설치되어 있어 운영이 활성화되지 않자 쌀독을 청사입구로 변경한 결과 쌀을 긴급히 필요로 하는 동민들의 이용도가 늘어났다.
쌀독 이용이 활성화 되자 위원회에서는 기관ㆍ단체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참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이 사업에 기관ㆍ단체와 많은 독지가들의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쌀 후원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장평동 10통장(이효숙)이 쌀 1포대(20kg)를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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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9.1 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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