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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포동 ‘조선해양문화관, 석포 쓰레기매립장’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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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포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9월 15일 통장, 모니터요원, 안전지킴이 등 30여명이 살기좋은 능포동을 만들기 위해 조선해양문화관과 석포 쓰레기 매립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조선산업의 메카인 우리 시에 전국 최초로 건립된 조선해양문화관의 견학을 통하여 조선도시로써의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 비전을 구상해보는 기회를 갖고, 쓰레기 매립장 방문을 통해 지구온난화, 쓰레기 분리수거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 입체영상 4D로 시작해 전시해설가를 통하여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조선해양도시, 거제의 미래를 생각하였을 뿐만 아니라 석포 쓰레기매립장에서는 당초 예정되었던 2014년보다 3년이나 짧은 2011년까지만 사용가능하다는 사실에 생활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견학 참여자들은 한결같이 ꡒ돌아가면 집에서 내가 먼저 실천하겠다ꡓ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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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