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면장 김상계)에서는 9월 15일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장 6개소를 방문하여 정성스레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제공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자리에서 김상계 면장은 “여름철 혹서기에도 땀 흘려주신 것에 대해 심심한 노고를 치하하며, 사등면민 나아가 거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고장 가꾸기에 자부심을 갖고 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는 감사의 말을 건넸다.
사등면에서는 현재 60여 명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도로변 풀베기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담당하며 지역사회 내 주민불편사항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김상계 면장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여자 대부분이 연세가 많은 노인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작업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참여자들의 불편을 미리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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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6 목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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