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4일 각 지역을 대표하여 1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거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빼어난 기량을 과시한 서울 서초구립합창단이 도지사상과 함께 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1,200만원을 수상했다
▲ 금상은 서울 동작구립합창단 ▲ 은상은 서울 중랑구립여성합창단, 서울 관악구립합창단 ▲ 동상은 대전 동구고운매합창단, 거제시여성합창단 ▲ 장려상은 성남시 중원구합창단, 합천군합창단, 울산동구여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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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서울서초구립 합창단
김한겸 거제시 시장이 트로피와 상금을 전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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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거제시는 행사 당일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비하여 급성호흡기 질환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손 소독과 항균비누를 비치하여 감염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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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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