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초면에 가면 色다른 코스모스 둑길을 거닐 수 있다.
연초면(면장 강경생)은 희망근로사업으로 실시한 가칭 “코스모스 핀길”을 조성하기 위해 연초천 둑길에 코스모스를 심기로 결정하였다.
정지작업, 꽃씨파종, 주변 잡초제거 등을 통하여 연초 임전다리(일명MP다리)에서 부터 다공마을 양어장 앞에 이르는 3㎞ 구간의 연초천변 둑길을 희망의 길(코스모스 핀길)로 조성하였다.
어릴적 먼지 가득하고 코스모스 활짝 피었던 신작로를 생각하며 주말 한 번쯤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 속의 그 길을 다시 한 번 걸어보는 생활의 여유를 가져봄이 어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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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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