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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거제시장 후보 “장애인 정책 적극 반영하겠다”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와의 정책간담회 게최
2026년 05월 11일 (월) 11:19:44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김선민 거제시장 후보 “장애인 정책 적극 반영하겠다”

 

국민의힘 김선민 거제시장 후보가 8일 거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

회장단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복지정책과 이동권, 자립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장애인단체의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안순자 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실질적인 자립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현안과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김선민 거제시장 후보는 “연합회가 제시한 제안들은 거제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경남농아인협회 거제시지회는 농아인 쉼터 조성을 요청했고,

경남장애인부모연대 거제시지회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도심

근거리 주택 지원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 경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거제시지부는 장애인 전용 일자리

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거제시지부는 긴급 돌봄과 아이돌봄 기능을 수행할

장애인 돌보미센터 조성을 요청했다.

 

여성장애인연대는 이동권 확대와 장애인 예산 강화를 건의했다.

특히 운전 가능한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 대신 실질적인 유류비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

 

척수장애인협회 거제시지회는 단체 운영비 및 지원비 현실화를

요청했고, 신장장애인협회 거제시지부는 투석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이동지원 차량 확보와 면 단위 지역 시간 조정 문제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연맹은 종합운동장 내 장애인시설 이전에 따른

공간 확보 대책을 요구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거제시지회는 고령 장애인 쉼터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해안 데크길 조성, 장애인 전용 경로당 마련 등을

건의했다.

 

김선민 후보 측은 “장애인단체가 제출한 5대 정책과 22개 세부과제에

대해 현재 성실히 검토 중”이라며 “오늘 제안된 의견 역시 장애인

정책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마무리 발언에서 “장애인 정책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시민의 존엄과 도시의 품격을 결정하는 문제”라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포용도시 거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정책을 시정의 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연결해 나가겠다”며 “장애인과 가족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반드시

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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