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소속인 도의원과 시의원3명이 민노당 탈당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18일 시청 프레스룸에서 가져-
거제지역 민노당이 이상기류속에 요동치고 있다
최근 민노당에서 심상정 노희찬의원이 새로운 진보정당의 창당과 뚯을 같이 할것으로 여겨지는 민노당원들이21일 200여명  탈당이 예정되어있는 가운데 28일에도 대규모 탈당을 예고하고 있어 민노당의 세력은 상당이 약해질 전망이다.

거제지역 김해연 도의원'거제시의회 김행규의원,한기수의원,이상수의원은 탈당선언에서"그동안 거제지역은 자주파(NL)평등파(PD)로 구분 되거나 분열된적이 없었다고 밝히며"앞으로 새로운 진보정치의 열망과 소망을 담아 국민의 대다수인 노동자,농민,중소상공인,서민들의 이익을 옹호하는 새로운 진보정치에 길을 가기위해 탈당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지역은 기존 민노당과 앞으로 탄생할 새로운 진보정당 사이에서 변화하는 역학 구도가 재편될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올 총선에 시선이 집중된다.

(거제뉴스 유정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