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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크루즈 선상음악회 ,불꽃축제 향연, "탄성연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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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스포츠축제인 바다로 세계로 행사와 함께한 이벤트행사인 크루즈 선상 음악회와 불꽃축제는 거제의 새로운 관광상품 탄생을 축화하는 불꽃축제을 보는 것같이 아름다웠다
이날 그루즈 미남호에 승선한 600여명의 관광객은 선상에서 개최된 음악회와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축제의 아름다움에 환호와 낭만에 연인들은 주의의 시선도 두려워 하지않고 포웅도 서슴치 않은 광경도 연출했다
또한 삼성중 ,대우 조선소에서 선박 야경은 그야말로 해외의 명품 야경도시에 비해 전혀 손색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대구에서 관광차 거제을 찾았다는 박모(여,30)씨는 난생 처음으로 선상음악회및 불꽃축제에 가족과 함께 왔다며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됐다고 밝히며 TV 에서 1박2일이 방영한 거제도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게 되어 너무좋다고 최고라며 엄지 손가락을 세웠다
한편 미남 크루즈 정연송 사장은 "이번행사에 너무나 많은 관광객들이 예매을 신청하여 안전상 모든분들을 수용하지 못하여 죄송하다는 인사와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구조라 해수욕장을 가지못하고 옥포인근 에서 불꽃축제을 진행하게 되어 송구 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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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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