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약 23만의 주민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거제시가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제 주소 갖기 운동”전개등으로 인구 25만 명 조기달성으로 일급지 경찰서 승격등 치안력을 강화시켜 범죄로 부터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삶을 영위하게 하고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대대적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전입자을 포함하면 현재 거제시 인구는 25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청 전직원및 사회단체 등은 합심하여 주소 갖기 운동에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
또한 현재 거제시에 거주하고 있으나 미전입자의 상당수가 파악되고 있어 정확한 실태를 조사하여 전입을 위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살기 좋은 거제시에 전입하여 거제시민으로 모든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권장 하고 있다
이와관련,시청 실과소 부서장이 소관 업무와 연관되는 기관이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전실과소 직원들에게는 면,동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원룸,기숙사,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미전입자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한편 장평동은 23일 부터 양일간 삼성중공업(주) 입구에서 직원 퇴근시간에 맞춰 시청 직원, 통장, 주민자치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를 순회하면서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는 거제 주소 갖기 가두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쳤고
옥포1동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50여명이 옥포매립지에서 대우조선해양(주) 퇴근시간에 맞춰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는 전입신고 길거리 캠페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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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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