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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인도조선소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2025년 09월 29일 (월) 13:33:40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삼성중공업이 중국, 미국에 이어 인도 조선소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삼성중공업은 29일 인도 북서부에 위치한 '스완 조선소와 '조선·해양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완'조선소는 초대형 유조선(VLCC) 및 해양 설비 건조가 가능한

인도 최대 규모의 드라이 도크(662ⅹ65m)를 갖추고 있으며

삼성중공업은 신조 선박 설계·구매·생산관리, 해양 프로젝트 분야로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

 

삼성중공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빠르게 증가하는 해상 물동량을

기반으로 조선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인도에 생산 교두보를

확보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한편, 삼성중공업은 선진화 된 조선·해양 EPC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 해 7월 중국 '팍스오션', 올해 8월에는 미국 '비거마린 그룹'과

전략적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사업 체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생산지원본부장(부사장)은 "기술과 시장이

결합한 이번 협력은 양사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최고의

협력 모델"이라며 "삼성중공업은 앞으로도 미래 신성장 기회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핀 쿠마 삭세나(Vipin Kumar Saxena) '스완' 조선소 CEO는 "글로벌

기업인 삼성중공업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삼성중공업과

함께 조선해양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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