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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변광용 시장의 핵심 공약인 민생회복
지원금 조례안이 30일 시의회에서 부결됐다.
거제시의회는 30일 열린 제2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 표결에서 거제시의원 16명중 국민의힘
시의원 8명 반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7명이 찬성, 무소속 기권
1명으로 부결되었다 .
심의조례안은 변광용 시장이 지원금 액수를 1인당 2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취약계층에는 20만원을 지급하는 수정안을 제안하는
등의 안건이 의회을 통과하지 못했다
거제 지방정치권력이 보수와 진보진영으로 세분화된 양당구도로
토착화 되어가는 가운데 첨예한 대립은 중앙 정치와 거의 흡사한
지형이 조성되고 있다
내년지방선거에서 거제시민들은 양당 소속정치인들에게 대립의
정치보다 상생의 정치로 협치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거제의 미래을 이끌 대안에 대한 부응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