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대통령이 24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공직자의 태도와

관련하여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 파초선 이라며 아주작은 부채인데

세상은 엄청난 격변을 겪지만 본인은 잘모른다 며 여러분에게는 의미

없는 작은 사안일지 모르지�� 그판단에 의해 누군가는 죽고 살고

망하고 흥한다,는 공직자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중앙정부도 공직자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도

변광용시장이 취임한지  약 한달정도이다 

물론 4년의 거제시장 재임 경험도 있다 

거제시장이 극복해야할 가장시급한 현안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일

것이다 

많은 난제 중에서도 행정에서 먼저 추진해야할 시책은 행정서비스로

효율성과 경쟁력을 극대화 하는 과정에서 민원인들의 인허가 기간을

단축시켜 건설경기 활성화로 얼어붙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할것이다 

거제시의 인허가는 허가과에서 전담하고 있다 

타지역에서 거제시에 거주하고 싶다는 A씨는 거제시에 건축허가을

제출하고 6개월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하소연했다 

A씨는 옛날 법원공무원이라며 법원등기소에도 옛날에는 급행료가

있었지만 지금은  법원에서 접수 순서대로 사건을 해결한다고 했다 

거제시의 민원처리 순서 절차가 존재할까

거제시도 민원서류의 처리기간이 있을 것이다 

과연 거제시 인허가의 처리기간내에 처리하고 있을까 

거제시가 인허가의  효율성과 신속성으로 행정서비스을  추진하기

위해 허가과가 탄생했다

현재 이런  순기능이 허가과에 존재하고 있는지, 

우리는 살기좋은 거제시에 살고 싶다 

우리는 거제시에서 사업을 하고 싶다는 목소리가 나올수 있는 

행정서비스을 기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