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약이행·의정활동 3년 연속 매니페스토약속대상 수상

경남도의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거제2)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부산울산경남네트워크(이하 부울경매니페스토)가 주관한 ‘공약이행

및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경남도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부울경매니페스토는 제12대 경남도의원 63명을 대상으로 선거공보에

기재된 공약의 이행 여부와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200점) ▲공약내용(100점) ▲의정활동(200점)

으로 구성됐으며, 각 항목별로 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장가능성,

체감성 등 세부 기준에 따라 전문가 평가단이 공정하게 심사했다.

지난 3년 동안 공약의 실제 이행률과 지역 의정활동의 실효성,

주민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전기풍 의원은 정책의

실행력과 현장 중심의 밀착 의정활동 부문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의원의 영예를 안았다.

전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선출직 의원의 본분은 주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초심

그대로 주민과의 약속을 천금과 같이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경남도의원 3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약속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치분권 운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