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기예비후보가 21일 거제시청 기자회견에서 미국 함선 보수‧

수리 MRO 사업과 관련하여  ‘매머드급 MRO 복합타운’ 조성을

공약했다 

박환기 예비후보가 신산업으로 떠오르는 MRO와 관련해 공약을

내놨다.

박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에서 매머드급 MRO 복합타운 조성 공약에

대해  거제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미국 해군이 낙후된 조선산업 영향으로 본토에서 처리하기 힘든

함선 유지보수‧수리처로 트럼프 미대통령이  한국 조선업계에

관심을 보여  국내 조선관련 주가가 상승했다  .

이와관련,한화오션이 지난해 8월에  국내 최초로 미국 해군 MRO

사업을 수주하며 주목을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미국 해군의 MRO 시장은 연간 20조 규모로 글로벌

시장은 현재 78조 수준이며 2029년까지 88조 규모로 성장이 전망

된다며 . 거제시에 새로운 기회가 온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 캐시카우 시장이자 불황 없는 사업이며 미국 해군 20조 MRO

사업에서 연간 10조 수주를 한다면 대형조선소가 하나 더 생기는

산업 효과가 발생하며   미국 의회예산국 분석에는 2054년까지

390척으로 늘릴 계획으로 연간 52조 규모 라고 했다.

이와관련 ,한화오션과 제대로 준비해 거제를 한 번 더 크게 도약시킬

것을 제안하며 제가 시장이 되어 필요한 모든 지원정책을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매머드급 MRO 복합타운’ 조성은  “안전, 보안,  편의시설등  도시

인프라가 갖추진  매머드급 복합타운으로, 단기 체류를 위한 호텔,

쇼핑 등 시설과 장기 거주자를 위한 레지던스 시설인 것으로

설명했다 .

박 예비후보는 “'파워풀 거제, 50만 매력도시 거제'의 토대를 제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