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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의원, ‘교육도시 거제’를 창조하기 위한 의정활동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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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의원(한나라당, 거제시)은 지난 7월 13일(월) 거제 자녀들에게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통해 ‘교육도시 거제’를 창조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갔다.
이는 지난 6월 12일 윤영 의원이 개최한 ‘거제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이어 거제교육청의 현안과 거제시의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로, 거제교육청 박찬재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다각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윤영 의원은 “우리 거제시가 세계 속의 위대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중 하나는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의 교량이 될 인재양성이다.”고 말했다.
윤영 의원은 “변화하는 시대를 주도하고 창의적인 학생의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거제교육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거제교육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난 토론회에서 논의되었던 거제교육발전협의회 구성을 비롯하여 ▲학생들 위한 수련원 및 체육관 이용방안 ▲교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사택 관리 활용 방안 등 거제교육청의 현안과 거제 교육 발전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자리에 함께한 박찬재 교육장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타 지역에 비하여 교육열의가 높은 만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거제시의 교육경비보조금 비율 상향, 우수 교육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영재교육원과 특수목적고 신설 등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한 거제시와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하였다.
윤영 의원은“거가대교 개통 후 우수한 학생들의 외부 유출을 막고, 도교육감ㆍ거제시장을 비롯한 모든 거제시민과 지혜를 모아 일반계고등학교ㆍ특목고 설립 포함한 거제의 교육기관 설립과 인재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영 의원은 오전 11시 가조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조 연륙교 준공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그 동안 연륙교가 완공되기를 학수고대하면서 기다려왔던 가조도 주민들께 더없는 기쁜 날이라고 생각하며, 저 또한 그 기쁨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며, 가조 연륙교 개통을 축하 하고,
“지금까지 소외되었던 우리 가조도가 수려한 천혜의 자연재산을 갖춘 관광거제의 중심에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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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