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 진행절차및  결과을 두고 양당소속 의원

들의 진풍경이 시민들 사이에 시의회 무용론이 대두 되고 있다

거제시 의원들은 거제시민들을 대표하여 거제시 각종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민들은 선출된 의원들을 존중하며 의정활동에 기대하고  있다

의원들은 거제시의회에서 개최되는 회기중에 거제 시장이나 ,부시장

,국장 등 집행부에 시정 질의및 5분발언 등을 통해 거제시 현안에

대해 질의및 답변을 요구한다

질의시작 부분에는 꼭 존경하는 동료 시의원 문구가 나온다

동료 시의원이란 단어는 거제시의원 16명이 거제시민의 대표 기관으로

서로 존중하고 타협하고 협력하여 거제 시민들의 살림살이을 보다

풍요롭게 하고 미래 세대에 거제시의 발전상을 물려 주라는 사명감이 

시의원들에게 주어진 의무일 것이다 

지금 거제시의원들은 서로 동료 시의원들이 존경하고 있는 품행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일까

 약 24만 시민들은 현재 절반이 지난 후반기 남은 임기중 서로 불신과

대립하는 모습만 보여주지 말고 표출하는 시민들의 분노을 감안하여

결자해지로 시의원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

아울러 현재 거제시민들이 느끼는 불경기로 인한 생활고는 정말 힘들

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시의원 들의 본연에 책무에 충실해 줄것을

거듭 기대한다

유정영 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