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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상반기 영업이익 433억원,흑자전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7.8% 증가, 생산 안정화 청신호
2024년 07월 27일 (토) 11:07:23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24년 상반기 매출 4조 8,197억, 영업이익 433억, 당기순이익 236억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7.8% 증가, 생산 안정화 청신호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이 연결 기준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화오션의 2024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4조 8,197억원, 영업이익

433억원, 당기순이익 2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47.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한화오션은 건조물량 증가와 LNG운반선의 반복 생산 체계가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으며 . 특히 고부가가치 선종인 LNG운반선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컨테이너 적자호선의 영향으로 생산 일정 조정 및 외주비

증가 등 생산 안정화 비용이 반영된 결과 2분기는 소폭 적자를

기록했지만, 원가 절감 활동, 환율 상승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상반기 흑자 전환에는 성공했다.

 

하반기에는 LNG운반선의 매출 비중이 더 늘어나고, 생산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잠수함 창정비 및 해양플랜트의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3년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상반기 수주실적은 LNG 운반선 16척, 원유 운반선 7척, 암모니아

운반선 2척, 가스 운반선 1척, 해양 1기 등 총 27척(기)으로,

총 금액은 53억3천만 달러로 6개월만에 지난해 수주실적 35억2천만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높은 수준의 수주 잔고와 우호적 시장 환경 속에서 선별

수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안정적인 인력 수급과 생산 효율을 위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생산 시스템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본격적으로 고선가에 수주한 LNG 운반선 건조가 진행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넥스트디케이드(Nextdecade)의 지분을 인수해, 넥스트디케이드가

보유한 Rio Grande 수출 터미널에서 LNG 판매와 운송, 필요한

선박건조까지 사업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해 세계 최대 방산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싱가포르 해양구조물 전문 제작 업체인 다이나맥(Dyna-Mac)

지분 인수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입찰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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