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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을 신청 자진사퇴의사를 밝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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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 김창성의원이 30일 제127회 1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이행을 위해 시의원직을 자진사퇴의사을 밝히며 사퇴서을 제출했다
김의원의 사퇴서제출과 관련, 수리여부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건의 본질은 지난2007년 4월중순경 김의원 가족회사인 T 기업의 음식물 쓰레기 이중 계근 사건인 일명쓰레기 게이트 와 관련 기자회견에서 유죄판결을 받을 시, 시의원직에서 사퇴 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에서 사퇴서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쓰레기 게이트 사건 최종심인 대법원에서 기각되어
유죄가 확정되었다
선거법상 임기가 1년 미만일경우에는 보궐선거을 실시하지 아니할수 있다는 규정에 의거 보궐선거는 실시 하지 아니한다
한편 김의원의 사퇴서제출 소식을 접한 선거구 시민들은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여론과
도의적인 책임으로 너무가혹하다 는 동정론이 대두되고 있어 결론이 어떤 형태로 전개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역구 의원의 1년간 공백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대안책이 없어 우려의 목소리도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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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10.30 목 10:21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