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

각종 민원·정책제안 수렴 후 해결 및 법적·제도적 개선에 반영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거제)이 시민의 민원과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매월 2회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운영했으며, 22대 국회의원 당선 후 회기가 시작되면서

곧바로 시민과의 대화를 마련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서일준 국회의원이 직접 주재하는 ‘거제시민

대화의 날’은 오는 6월22일에 첫 회가 진행되며 7월13일과 27일 등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일준 국회의원

거제사무소(거제시 거제중앙로 1719 세종빌딩 5층,

문의전화 055-633-5115)’에서 진행한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통해 ▲거제발전을

위한 정책, 제도 수렴 ▲시민 개인의 애로·불편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수렴된 애로·불편사항은 해당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는 한편

법적·제도적 개선사항은 면밀히 검토 후 국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지난 21대 때 월 1회 운영했지만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이번에는 월 2회 진행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면서 “늘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거제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일준 국회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당선 직후

매월 1회에 걸쳐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운영했으며, 수렴된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제안한 각종 정책을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