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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임페리얼컵 FC 챔피온십 2부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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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종합운동장을 비롯, 3개구장에서 개최된 임페리얼컵 FC 참피언십, 울산-경남지역대회에서 삼성중공업, 세종공업, 남구대연FC가 우승,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 결선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각지역예선을 통과한 25개 팀이 참가한 참피언스 리그1부에서는 세종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2대0으로 완파,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세종공업은 우승컵과 상품권 50만원(키카)을 받았으며 김민성이 대회 MVP를 ,유정훈은 득점상을 수상했다.
잴린저리그 2부에서는 삼성중공업이 덴소풍성을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삼성중공업의 김성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노승섭이 득점왕에 올랐다.
올해 처음 신설된 클럽리그(아마추어 클럽) 결승전에서는 부산 남구대연FC가 대회개최지인 장승포FC를 2대1로 눌렀다.
임페리얼컵은 전국 1500여개 직장팀과 클럽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축구잔치이며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대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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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18 목 15:54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