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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세계 최대규모 암모니아운반선 수주
무탄소 시대 선도, 최신 탄소 저감 기술 적용
2023년 11월 14일 (화) 09:50:13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세계 최대 9만3천㎥ 규모 암모니아운반선 4척 6,562억원에 수주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이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암모니아운반선을 수주하며 무탄소 선박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한화오션이 그리스 나프토마사로 부터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4척을

6,562억원에 수주했다.

 

수주선박들은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2027년 상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며 9만3천㎥의 암모니아를 운송할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발주된 암모니아운반선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크며.  

한화오션이 자랑하는 친환경 기술이 집약될 예정이다.

 

이와관련,추진 축에 모터를 연결해 발전함으로써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축발전기 모터 시스템에  한화오션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십

플랫폼인 등이 설치된다.

 

특히 이 선박은 향후 선주가 원할 경우 암모니아 추진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그리스 나프토마사는 액화석유가스(LPG) 및 암모니아를 전세계에 전문

으로 운송하는 해운회사로. 한화그룹에 합류하며 영업력이 강화된

한화오션과 이번에 새롭게 인연을 맺게 됐다.

 

나프토마사는 에너지 전환 및 탈탄소화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최근 대형 LPG운반선을 중심으로 선대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화오션의 기술력과 향후 암모니아 시장의 잠재력을 믿고 대규모

발주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한화오션의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친환경·디지털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선박을 건조하겠다”고 말했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연료이며. 향후 무탄소 시대를 이끌어 갈 대표적인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간단한 공정을 통해 수소로 변환될 수 있어 현재까지 가장

경제적인 수소 운반 수단이기도 하다.

 

 한화오션은 미래 해양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 로 도약하기 위해 친환경 연료기술 및 스마트십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으며. 이를 통해 2040년 매출

30조원 이상, 영업이익 5조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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