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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국회의원 개최 , ‘거제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 성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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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국회의원 개최 , ‘거제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 성황리에 마무리
윤영 의원은(한나라당, 거제시) 6월 12일(금) 오전 10시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거제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거제시의 교육발전을 모색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열의와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윤영 의원은 “세계 제1의 조선산업 도시로서의 여건을 갖춘 우리 거제는,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의 교량이 될 인재양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거제의 자녀가 거제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들딸이 될 수 있도록 인재를 키워내야만 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윤영 의원은 “위대한 거제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지식창출과 글로벌 인재 육성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거제 교육 발전을 위한 많은 투자와 교육기능 혁신을 통해 반드시 거제의 인재를 양성하고, 거제시민이 뽑아 주신 국회의원의 사명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심인선 경남발전연구원 박사의 주제발표와 박진환 경상대학교 교수, 박찬재 거제교육청 교육장, 박춘광 거제타임즈 대표, 조용국 거제시 기획예산담당관의 종합토론 등을 통해 거제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다각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 졌다.
먼저 심인선 박사는 ‘거제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거제시의 산업구조와 발전방향에 따라 거제의 교육발전방안을 초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을 중심으로 제시하였다.
이어 조용국 기획예산담당관은 장학금 제도 운영, 초등 영어체험교실 운영 지원, 특목고 유치, 지역특화에 맞는 국내 우수 4년제 대학 유치, 교육재정 지원 확대 등 거제시차원의 교육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박찬재 교육장과 박진환 교수는 각각 초중등 교육 발전방안과 대학 교육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모든 거제시민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박춘광 대표는 교육이 곧 지자체의 경쟁력임을 강조하며, 현 거제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백년을 내다보는 교육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윤영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거제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된 뜻 깊은 자리였으며, 거제의 자녀가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는 시대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진행된 많은 논의들이 일시적의 담론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공기관, 지역사회, 기업을 포함하여 모든 거제시민이 힘을 합쳐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을 반영하듯 거제시 관내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장, 시ㆍ도의원, 공무원, 거제시 교육관련 단체 관계자 등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거제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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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18 목 15:54 
caramd335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