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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선진 의회 견학 실시
광진구의회, 세종시의회, 울주군의회 벤치마킹
2023년 04월 03일 (월) 14:51:45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 광진구의회, 세종시의회, 울주군의회 벤치마킹 -

거제시의회는 지난 3월 28일 ~ 30일까지 3일간 윤부원 의장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선민), 집행부 공무원이 함께 선진 의회 견학을 실시했다.

견학 대상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로, 발전하는 시대에 발맞춰 전자회의시스템의 도입과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 방법의 연구, 노후된 청사 이전을 대비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제9대 의회 개원 후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견학이었다.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에서는 전자회의시스템과 행정사무감사 기법을 견학하였다.

전자회의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등 회의진행 시의 편리함, 회의자료 등 인쇄물 절약, 전자투표를 통한 투명한 회의진행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개별감사와 질의응답식 감사를 병행하고 있었다.

개별감사는 감사장에서 집행부 공무원과 의원이 일대일로 감사하는 것으로, 신속하고 깊이 있는 감사가 가능하며 소속 상임위원회 소관이 아닌 부서도 감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으며 단점인 속기록 미작성으로 회의 공개가 어려운 점은 질의응답식 감사에서 다루는 방법으로 보완하고 있었다.

세종시의회에서는 전자회의·전자의안시스템과 조례입법평가제, 신축 청사를 견학하였다.

전자의안시스템은 의안의 발의 단계에서부터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신속한 의안발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으며 조례입법평가제는 외부 전문가가 제정된 조례를 평가하여 개정·폐지·통합하는 제도로 조례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신중한 입법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었다.

또한 세종시의회 청사는 2017년 141억 원의 규모로 지어져, 확장되는 도시와 의회 규모에 걸맞도록 지어졌으며 직원과 주민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울주군의회에서는 상임위원회까지 확대된 전자회의시스템과 2018년 신축한 청사를 견학하였다.

의회에서 실질적으로 서류와 책자가 많이 나오는 곳은 상임위원회로, 전자회의시스템을 본회의에만 도입한다면 회의진행은 매끄러울 수 있으나 줄어드는 서류의 양은 비교적 적었는데, 상임위원회까지 도입한다면 종이 없는 ‘그린 의회’를 달성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울주군의회는 2018년 신축 이전하였으며 인구와 예산규모가 거제시와 비슷하여 향후 청사이전에 큰 기준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많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높은 비용 등 몇 가지 한계점들도 있었는데,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거제시의회 실정에 맞도록 도입·적용 예정이다.

견학을 함께한 윤부원 의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환대해주신 광진구의회, 세종시의회, 울주군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이 우리 의회와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김선민 의회운영위원장은“이번 견학을 통해 보고 배운 여러 제도와 시스템, 시설물 등을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그 초석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다진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그 역할과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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