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3월8일 개최되는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예정되어있는 가운데 거제지역 농'축'수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자 들에 대한 유언비어등 혼탁한 선거 환경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A조합장선거에는 6명의 후보자가 출마의사을 표명하며 조합원들에게 지지을 호소 하고 있고 다른 농'축'수협 조합도 지난 조합장선거 보다 많은 후보자가 선거에 출마을 예고하며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조합장 선거에 당선되면 연봉과 각종성과금 ,퇴직금등 약 2억원에 기까운 보수가 보장되며 인사권등 을 행사하는 관계로 조합장 당선을 위해 크고 작은 혼탁선거가 선거철마다 지속되어 오고 있다
조합장 선거는 공명선거가 될수 없는 것인가에 대해 조합원들은  조합장들이 당선후 사기업처럼 운영하는 문제점과 몇몇의 이사및 감사등이 조합장을 견제하지 못하는 폐단으로 조합운영이 합리적 못하다는 점과 조합장에 대한 과도한 연봉및 혜택이라고 지적했다
또한,조합원들이 조합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조합의 권익을 위해 감시 감독을 강화 해야 한다고 조합원들의 의지을 강조했다
한편,B조합은 부실대출로 인해 조합원이 출자한 자본금 손실도 발생하여 지역금융가의
불신을 초래하는 불상사도 발생한바 있다
조합장 공명선거는 조합원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선거에 참여하기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