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거제시장 예비후보 윤호진이 경선후보에서 컷오프된후 정연송 후보지지을 22일선언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거제시장 예비후보 윤호진입니다.

지난 4월21일 국민의힘 경상남도당에서 이번 거제시장 경선후보를 가리는 과정에서 제가 컷오프 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당사자인 저는 제쳐 두더라도 짧지 않은 시간동안 저를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이 가졌을 실망과 안타까움에 몸둘 바 모르겠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결정을 내렸을 국민의힘 경상남도당 관계자 여러분들과 저보다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더 땀을 흘려줄 후보를 위해 자리를 내어주자는 큰 뜻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의 지지자 여러분들에게 한가지 더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거제시장 예비후보 사퇴에 앞서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가장 거제시의 발전에 적합하고, 저와 생각이 같다고 느낀 정연송 거제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자 합니다.

이번 거제시장 선거는 성공적인 정권 교체를 이룬 대통령 선거에 이어 서일준 국회의원으로 이어지는 우리 국민의힘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마침표입니다.

대통령에서부터 중앙정부, 그리고 지방정부까지 이어지는 정치력으로 우리 거제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인 것입니다.

정연송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조선해양산업에 대한 애정은 물론 그동안 말로만 그칠 뿐 제대로 해내지 못한 해양관광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식견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윤호진은 정연송 거제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어떤 조건도 없이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성큼성큼 나아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저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들에게 정연송 거제시장 예비후보, 그리고 저 윤호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