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대 고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이 29일 경복궁에서 엄숙히 거행되었다
국민장으로 거행된 전국 추모식장에는 5백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고인의명복을 비는 추모행사장을 찾아 낮과 밤을 같이했다
경복궁 행사장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분을 비롯 김영삼 전대통령 ,김대중대통령 내외분 을 비롯한 각국 사절단과 함께 평소 고인과 함께한 많은 분들이 마지막길을 배웅했다
경복궁행사을 마친 장례운구일행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노제가 개최되어 고인이 평소 즐겨부르던 상록수노래가 고요하게 불려졌다
서민의 대통령노무현 "다시는 정치을 하지마세요" 조문 행사장에서 울음섞인 비통한 목소리의 한마디누구의 책임인가
역사의 재평가는 이루어 질지 우리국민 모두의몫이며 다시는 이러한 불행이 반복되는 역사가 없기을 기원하며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을 주시고 먼길을 떠나신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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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7.1 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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