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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 반세기 숙원사업 명진터널 개통
2022년 01월 01일 (토) 14:12:29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국회의원, 시장-“교통 안전을 위해 접속도로 구조 개선 등 적극 추진할 터”

2021년을 마감하는 31일 오후 2시 거제시민의 반세기 숙원사업이던 명진터널(거제동서간연결도로)이 뚫리어 개통식을 가졌다.

이로써 거제시 서남부인 동부면과 거제면, 둔덕면이 거제지역 균형발전과 함께 지역경제활성화의 계기가 되고 30분 거리가 5분으로 단축된다

이 터널은 총연장 4.06km, 접속도로 2.46km로 공사비 749억 7700만원의 100% 시비가 투입된 사업이다.

그간 예산 부족으로 공정이 지지부진해 오다 권민호 전시장과 변광룡 현 시장의 시비 집중투자 의지로 상행선 1차로만 우선 완공되었다.

나머지 하행선 터널은 지난 6월 국토부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가간선도로 확충에 따른 국도 5호선 계획에 따라 통영시 도남항에서 거제동서간연결도로를 거쳐 송정, 창원, 철원, 평안북도까지 이어지는 도로에 포함이 되어 450억 나머지 공사비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거제시 재정에 부담을 덜게될 전망이다.

개통식 행사는 경과보고와 거제 남서부 주민들의 거제시에 감사패 전달, 축사, 개통 컷팅과 함께 축포로 이어졌다. 내빈으로 터널 착공이 있기까지 수고한 권민호 전) 거제시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으나 코로나로 행사인원이 99명으로 한정되어 초청받지 못한 인근 주민들은 행사장 주변에서 기념식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한편 서일준 국회의원(거제,국민의힘)은 거제시민의 숙원사업인 명진터널이 개통되어 거제 전지역을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획기적 교통망이 구축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현·상문동 등 도심지역과 거제면, 동·남부면 지역의 접근성 향상되어 지역 균형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 기대된다고 말하고“그간 수많은 공직자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로 시민들의 반세기 숙원사업이 오늘 이뤄진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국토부, 기재부와 협의 현재 2차선으로 개통된 명진터널을 조속히 4차선으로 확장 추진하고 교통안전을 위해 전문가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긴밀히 협의해 접속도로 선형 구조 개선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관관서장인 변광용 시장은 축사에서 “거제 남서부인 동부, 남부, 거제면 주민들의 40년간 숙원사업이었던 이 공사가 완공되면 상문동에서 남부로 가는 관광객들이 30분에서 5분으로 단축되는 역사가 이루어진다.

이 공사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공무원과 발파작업과 기타 소음을 감내해 준 지역 주민들께 감사를 드리고 예산 부족으로 아직 상행선이 완성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지난 6월에 최근 국토부의 도로망 계획에 국비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도 5호선에 이 터널이 포함되었다.

공사 진척이 빠르게 진행하여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그간 많은 정치인들이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이루지 못하던 것을 전임 권민호 시장의 용단으로 전액 시비투입을 결정해 추진한 사업으로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이제 명실공히 거제시의 대동맥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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