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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제시장 자택침입 범인2명 체포
2020년 05월 08일 (금) 10:28:04 거제뉴스 caramd3355@hanmail.net
   
 
   
 
거제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1일 저녁 권민호 전 거제시장 자택에 침입해 부인을 협박하며 상처를 입히고 도주한 폭력조직 프라자파 고문 출신 장 모(66)씨를 7일 오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 모 처에서 체포했다.

이미 장모씨와 함께 범행에 참가한 고성 거주자 공범 김 모(52)씨는  6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모장소에서 체포되어 거제경찰서로 압송되었다

거제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지난 1일 이후 이들을 범인으로 특정하고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해 범인들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범인들은 하루전인 지난4월30일에 권 전 시장의 자택에 침입할 목적으로 접근해 초인종을 누르는 등 범행을 시도했으나 집에 혼자 있던 권 전 시장 부인이 미심쩍어 문을 열어주지 않아 실패후, 1일 저녁 7시40분께 거제시 고현동 권민호 전 거제시장 자택에 가스검침원을 가장해 침입, 혼자 있던 부인에게 미리 소지한 흉기로 위협하며 "남편을 불러라"라는 등 협박하다 상처를 입히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사건과 관련하여 장씨는 2017년 8월30일 오전 9시께 거제시청 정문 앞에서 지세포 유람선 인·허가 청탁을 빌미로 권 전 시장이 자신에게 정적인 야권 인사들을 제거하라는 청탁을 했다는 취지로 1인 시위를 벌였으나 .  검찰 수사결과 장씨는 전 거제시의원으로부터 7160만원을 유람선 인허가 편의제공 명목으로 건네받고, 관련 지역 정치권 인사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9월 만기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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